[뉴스웍스=권동원 기자] 2018년 7월 ‘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비전으로 힘차게 민선7기 닻을 올렸던 이병환 성주군수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성주의 미래를 향해 더욱 가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5대 분야 74개 공약사항의 이행률은 61%를 넘을 정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살기 좋은 고장, 일자리가 있고 돈벌이가 되는 고장, 아이교육 시키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집중했던 그동안의 성과를 분야별로 되짚어 보고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소통과 배려의 행정군수실을 1층으로 옮기고 활짝 개방해 군민들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경북도와 성주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주민 15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식 2부 행사로 '다시 뛰자 경북, 성주군 현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소통간담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병환 성주군수가 함께 무대 위로 올라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성주군민들의 경제 및 생활고충을 듣고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는 자리로, 참석한 주민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방향에 대한 질문과 남부내륙철도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에 이어 8일에는 정영길, 이수경 도의원, 부군수 및 실과소장과 함께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주요사업 건의 부서별로 개별 방문 후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주요 사업으로는 국가 직접시행 건의 사업에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360억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7300억원 ▲성주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7일 오전 언론인 40여명을 초청해 지난 2019년 성과와 2020년 주요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병환 군수는 “지난해 PLS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전면시행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성주참외 조수입 5,05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며 "태풍 ‘미탁’ 특별재난지구 추가 선포를 이끌어 내어 총377억원의 태풍 피해복구비를 확보했으며, 여러 분야의 중앙·도 평가에서 총 57건, 561억원의 공모사업선정으로 성주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회고했다.이어 "올해는 성주참외 재배 50주년을 맞이하는
존경하는 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庚子年의 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19년을 되돌아보면 국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국가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우리나라가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함으로써 농축산업 전반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었으며, 고용시장 악화, 저출산 등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그런 와중에도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읍은 29일 성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장상록회와 현안문제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 한해 고생하신 이장상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또한 올해의 군정성과와 내년도 군정방향 및 예산편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했다.특히, 이장들은 예산 및 사업편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질문했으며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 열띤 대화가 오고갔다.김병환 군수는 "평소 '군민이 군수다'라는 군정 철학대로 이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28일 오전 초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회의을 개최하고 이병환 군수와 간담회의 장을 마련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주요 군정 성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군민중심 행복성주=군민이 군수'라는 일관된 군정철학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이 군수는 "지역 최일선에서 행정을 수행하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 성주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이루자"고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22일 열린 ‘제245회 성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0년도 군정방향을 제시했다.이 군수는 2019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해였다고 평가하고,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전면시행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참외 조수입 5050억원을 돌파하고,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특별재난지구 추가 선포를 이끌어 내고 377억원의 태풍 피해 복구비를 확보한 점,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키즈교육센터, 농기계임대사업 동부분소 등을 개소하고, 성주참외페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읍은 성주군의 비전과 인구증가의 필요성을 담은 서한문을 지난 14일 성주읍 아파트, 원룸 및 관내 기업체, 각 사회단체에 발송했다.서한문에는 남부내륙철도 서명운동에 함께 동참해 달라는 내용과 성주군 인구 지원정책, 명품교육도시 조성사업,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문화여가 시설 확충 등으로 군민이 행복한 도시건설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경제가 발전하는 희망성주, 활력이 넘치는 역동성주 만들기 위한 인구 증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오익창 성주읍장은 "성주군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인구 늘리기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의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의회 의장 구교강은 지난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성주군 당면 현안과 예산 확보를 위해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과 면담했다.구교강 의장은 국가 균형발전, 가야산 국립공원의 관광 활성화 도모 및 사드배치 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5만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위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이 꼭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철도기본계획에 성주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적극 요청했다. 또한 성주읍~벽진면 국도 30호선 구간의 위험도로개선사업이 우선순위 대상지로 선정돼 2020년에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9일과 10일 양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2020 업무 보고회’를 개최해 내년도 업무 준비에 착수한다.‘2020 업무보고회’는 핵심 공약에 기반한 신규 사업에 대한 검토와 정부정책에 부합한 사업방향을 점검하고, 보다 완벽한 준비로 2020년을 맞기 위해 예년보다 한달가량 앞당겨 실시했다.내실있는 보고를 위해 2019년 성과는 보고서로 갈음하고 2020년 주요업무계획과 특수시책 위주로 논의했으며, 군에서는 이번에 보고된 사업들을 부서별 재검토와 보완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경북도내 농업경영인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15회 경북도 농업경영인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됐다.한국농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함께한 열정의 30년, 미래농업의 선두! 가자! 경북한농연!’ 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도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여건들을 살펴보고 다가올 변화를 전망했다. 이번 행사에 한농연 성주군연합회도 200여명이 참가해 23개 경북 시·군 회원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에 동참했으며 화합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1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면담하고 우리지역 당면 숙원사업을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성주군은 민선7기 군정방향을 희망성주, 역동성주, 복지성주, 문화 성주로 잡고 농업, 제조, 서비스가 살아 숨쉬는 6차산업 육성과 성주 미래 100년을 위한 활력 넘치는 미래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발전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에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경북도청을 찾아 도지사를 직접 면담해 최근 지역 당면 최대현안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성주의 주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지난 17일 이병환 군수와 부군수 및 실과소장, 도의원 등 30여명이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이 군수 등은 이어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각 실국에 방문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등 민선7기 2주년을 시작해 국도비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갔다.성주군은 총 20개 사업에 사업비 1577억원(국비 378억, 도비 715억8000만원)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최대 현안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을 비롯해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문화예술회관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성주는 즐겁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품격있는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층 변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을 맞이한다.민선7기 1주년 성주문화예술회관 주요 변화를 보면, 예술회관에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전면광장에 바닥분수대 설치공사를 완공, 7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와 화려한 LED 조명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 여름철 예술회관을